(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포항시는 지난 4일 남구에 주소를 둔 해외입국자 A(24)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에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총 52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3일 입국해 인천공항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임시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포항지역에선 지난 16일 남구에 거주하는 B(35·여)씨가 49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이후 지역감염자는 현재까지 20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입국에 의한 감염자가 4일 A씨를 비롯 3월 25일, 28일 각각 1명씩 총 3명이 발생했다.
이에 포항지역 확진자 수는 총 52명으로 늘어났다.
A씨는 지난 3일 입국해 인천공항내 검역소에서 검사를 받고 임시 격리시설에서 대기하다 4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안산생활치료센터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포항지역에선 지난 16일 남구에 거주하는 B(35·여)씨가 49번째 확진자로 판명된 이후 지역감염자는 현재까지 20일째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하지만 최근 해외입국에 의한 감염자가 4일 A씨를 비롯 3월 25일, 28일 각각 1명씩 총 3명이 발생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20: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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