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오버워치(Overwatch) LA 발리언트 소속 서브 힐러인 프로게이머 문정원(Lastro)이 최근 경기 중 작성한 채팅으로 인해 논란이 되고 있다.
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경기서 그는 갑자기 'sxx', 'big dxxk'이라는 채팅을 쳤다.
이 때문에 경기 중이던 팀 동료들과 상대 선수는 물론, 경기를 관전하던 옵저버마저 물음표를 가득 담은 채팅을 쳤다.
그는 채팅이 공개되는 것임을 알아차리고 사과 챗을 남겼지만, 이미 물은 엎질러진 뒤였다.
때문에 그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가 채팅을 진행하고 있어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농담으로 적은 내용이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에 광저우 차지 소속 알베르토 곤살레스 몰리니요(neptuNo)는 그가 적었던 채팅을 그대로 옮기는 답글을 달았고, 네로(nero) 또한 비꼬는 내용의 답글을 남겼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그의 채팅 내용에 대해 이견이 오가는 가운데, 오버워치 팬들은 대부분 그의 채팅을 가지고 그를 조롱하는 식의 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라스트로는 과거 다른 닉네임으로 대리게임을 뛴 적이 있어 평판이 좋지 않은 것으로 전해진다.
5일(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쇼크와의 경기서 그는 갑자기 'sxx', 'big dxxk'이라는 채팅을 쳤다.
이 때문에 경기 중이던 팀 동료들과 상대 선수는 물론, 경기를 관전하던 옵저버마저 물음표를 가득 담은 채팅을 쳤다.
때문에 그는 경기 후 자신의 트위터에 "모두가 채팅을 진행하고 있어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이 볼 수 있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며 "농담으로 적은 내용이었지만, 그렇게 해서는 안되는 일이었다"고 사과의 글을 남겼다.
그런데 이에 광저우 차지 소속 알베르토 곤살레스 몰리니요(neptuNo)는 그가 적었던 채팅을 그대로 옮기는 답글을 달았고, 네로(nero) 또한 비꼬는 내용의 답글을 남겼다.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도 그의 채팅 내용에 대해 이견이 오가는 가운데, 오버워치 팬들은 대부분 그의 채팅을 가지고 그를 조롱하는 식의 글을 남기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20: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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