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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정찬헌, 허리 수술 후 11개월 만에 복귀전서 2이닝 1피안타 무실점…고우석-정우영과 뒷문 책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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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KBO리그 LG 트윈스 정찬헌이 11개월 만에 복귀전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정찬헌은 5일 잠실야구장서 펼쳐진 구단 자체 청백전에 선발출장해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1회를 삼자범퇴로 막은 정찬헌은 2회 선두타자 김호은에게 안타를 내줬으나, 후속타자 최재원을 유격수 앞 땅볼로 유도해내 더블 플레이로 막았다.

이어진 타자 박재욱은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정찬헌 / 연합뉴스
정찬헌 / 연합뉴스
이날 정찬헌은 총 15구를 던져 최고구속 142km를 기록했다.

2019 시즌 당시 5월 30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를 마친 후 2군으로 내려간 그는 허리 수술을 받아 시즌아웃된 바 있다.

2018 시즌부터 본격적인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정찬헌의 복귀는 LG의 뒷문을 튼튼하게 해줄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 시즌 정찬헌의 빈자리를 맡았던 고우석은 35세이브를 기록했으며, 루키인 정우영은 셋업맨으로서 16홀드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프로 10년차를 맞이한 정찬헌이 다가오는 2020 시즌에 다시금 날아오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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