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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옹성우X세정X강다니엘, 보컬-안무-감성 모두 100점 만점 솔로 3인방…레전드 엑소 리더 수호의 첫 솔로 무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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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옹성우, 세정, 강다니엘의 솔로 무대가 펼쳐졌다.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강고은, 강다니엘, 동키즈, 세정, 수호, 알렉사, 옹성우, 있지(ITZY), K 타이거즈 제로, 키썸 티오오(TOO), 페이버릿이 홍진영이 출연했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강다니엘은 타이틀곡 '2U'는 케이팝 앨범차트에서 말레이시아, 베트남,대만등 12개 지역에서 1위를 한 바 있다. 이 곡은 통통 튀는 신스사운드와 사랑이는 봄바람을 연상 시키는 경쾌한 멜로디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강다니엘은 오늘 무대에서 산뜻한 색상의 야구점퍼를 입고 나와서 새내기 같은 상큼한 미소와 퍼포먼스 그리고 부드럽고 달콤하면서도 때론 힘 있는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옹성우는 새 앨범의 타이틀곡 '그래비티(GRAVITY) '무대를 보여줬는데 이 곡은 허무함 속 방황하던 나에게 새로운 용기와 이글림을 노래한 곡으로 옹성우의 감각적인 보컬과 짙은 감성을 전했다. 

세정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곡 '화분' 무대를 보여줬는데 이 노래는 세정만의 밝고 상큼한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어 후속곡으로 발표한 SKYLINE(스카이라인) 또한 세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었다는 점에서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또 있지(ITZY)의 '워너비(WANNABE)'는 미국 빌보드 차트 자체 최고 기록을 쌓았는데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4위에 랭크됐는데 그룹 특유의 에너제틱한 매력이 드러난 곡이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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