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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방탄소년단VS있지VS엠씨더맥스, 3월 1째주 1위 후보…동키즈 ‘LUPIN(뤼팽)’ 굿바이 무대- 홍진영-엑소 수호-티오오(TO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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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인기가요’에서는 3월 첫째 주 1위 후보로 방탄소년단, 있지, 엠씨더맥스가 후보에 올랐다. 

5일 방송된 sbs 음악프로그램 ‘인기가요’에서는 에이프릴 이나은, NCT127 재현, 몬스타엑스 민혁의 진행으로 강고은, 강다니엘, 동키즈, 세정, 수호, 알렉사, 옹성우, 있지(ITZY), K 타이거즈 제로, 키썸 티오오(TOO), 페이버릿이 홍진영이 라인업이다.
 
sbs‘인기가요’방송캡처
sbs‘인기가요’방송캡처

홍진영은 새 앨범 ‘벌스 플라워(Birth Flower)’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꽃잎처럼’의 무대를 가졌다. ‘사랑은 꽃잎처럼’은 정열의 춤 탱고를 연상시키는 강렬한 멜로디에 홍진영의 애절한 목소리와 포인트 안무로 곡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했다.

엑소 수호는 지난 30일 솔로 앨범 자화상을 발표하고 싱글 앨범으로 출연헸다. 첫 솔로무대 데뷔곡으로 앨범 타이틀곡 '사랑, 하자(Let's Love)' 무대를 공개하며,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특유의 맑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따뜻한 감정으로 다가왔다.

10인조 보이그룹 티오오(TOO 치훈, 동건, 찬, 지수, 민수, 재윤, 제이유, 경호, 제롬, 웅기)는 지난 1일 첫 번째 미니앨범 'REASON FOR BEING: 인(仁)'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전격 데뷔를 했다.

타이틀곡 ‘Magnolia(매그놀리아)’무대에서 TOO는 대크한 분위기와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강렬한 눈빛과 칼군무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동키즈는 성숙한 매격을 발산하며 180도 달라진 반전을 보였던 ‘LUPIN(뤼팽)’의 화려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던 무대는 굿바이 무대를 갖게 되면서 아쉬움을 줬다. 

SBS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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