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민철용 기자)
[민철용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제21대 국회의원 선거가 1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전북 전주지역 선거구에 출마한 후보자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버스정류장에 붙은 전주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후보의 사진 일부가 뜯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용 벽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5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6분께 전주시 완산구 한 버스정류장에 붙은 전주을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선거 벽보가 훼손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후보의 사진 일부가 뜯겨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용 벽보·현수막 등을 훼손하면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면서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5: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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