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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 마친 김제 삼성생명연수소, 대구 경증환자 169명 환자 전원 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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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제공
[김철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대구지역 코로나19 경증환자 169명이 생활하던 전북 김제 삼성생명연수소 생활치료센터가 5일 마지막 환자 14명이 ㄱ경북지역 치료센터로 전원되며 임무를 다하게 됐다.

전북도에 따르면 지난 3월 11일 경증환자 169명(남68, 여 101명)이 국가 지정 김제 삼성생명연수소에 입소해 치료를 받아왔으며, 17일부터 입소환자 중 일부가 속속 완치 판정을 받아 퇴소하다가, 5일 완치환자 11명 퇴소와 함께 남은 14명의 환자는 경북 소재 삼성인재개발원영덕연수원 생활치료센터로 전원 이송하게 됐다.

전북도는 도 자치행정과장을 현장 연락관으로 지정하는 한편, 소방인력 상주와 구급차 1대를 근접배치해 위급한 환자 발생 시 전담병원으로 즉각 이송 하는 등 운영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 지원했다.

지역 주민들의 경우 처음 대구지역 경증환자 입소 소식에 김제주민들과 도민들은 생활치료센터 운영 취지에 적극 공감하고, 힘을 모아 시련을 이겨내자는데 뜻을 같이했다.

또한 김제시 소재 여러 단체 및 업체에서는 입소환자와 운영진에게 빵과 음료 등 격려물품을 제공했으며, 전북도에도 생활치료센터에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의 문의가 잇따라 도민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게 했다.

김용만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러한 도민들의 따뜻하고 훈훈한 마음이 전해져 환자들이 속속 완치되었고 치료센터도 큰 문제없이 운영이 마무리됐다”며 “최근 코로나19 국면이 큰 불길은 잡았다고 하지만 다시 불씨가 살아나지 않도록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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