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김시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북 경주시는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늘어 총 4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확진자인 성건동의 A(75) 씨는 전날 45번 환자의 배우자이며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지난 2일 기침, 콧물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주로 자택에 머물렀다.
경주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지역 내 확진자 47명 중 14명이 완치됐고 1명이 사망했다.
또 14명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노벨 청송 6명, 안동소방학교 2명 등 15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다.
경주시는 해외 입국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이날 확진자인 성건동의 A(75) 씨는 전날 45번 환자의 배우자이며 가족간 감염으로 추정된다.
지난 2일 기침, 콧물 등 의심증상이 나타났고 주로 자택에 머물렀다.
경주시는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접촉자를 파악하고 검사와 방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날까지 지역 내 확진자 47명 중 14명이 완치됐고 1명이 사망했다.
또 14명이 동국대학교 경주병원 등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소노벨 청송 6명, 안동소방학교 2명 등 15명이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해 있다.
경주시는 해외 입국자와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5: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