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지난 4일 춘천에서 발생한 산불의 원인은 실화로 추정되고 있다.
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사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불씨가 도로변 인근에서 옮겨붙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나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6명, 공무원 21명, 소방관 18명 등 85명의 인력이 등짐펌프와 개인진화장비를 들고 산에 올랐다.
산림청 3대, 지자체 임차 1대 등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차 6대, 진화차 4대, 지휘차 1대가 산불진화에 투입됐다.
불은 1시간56분 만에 진화됐지만 0.3㏊가 탔다.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진화대가 재출동하기도 했다.
춘천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9일째 이어지고 있다.
5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춘천시 사북면 송암리 사유림에서 발생한 산불은 불씨가 도로변 인근에서 옮겨붙어 시작된 것으로 나타났다.
불이 나자 산불전문예방진화대 46명, 공무원 21명, 소방관 18명 등 85명의 인력이 등짐펌프와 개인진화장비를 들고 산에 올랐다.
산림청 3대, 지자체 임차 1대 등 산불진화헬기 4대와 소방차 6대, 진화차 4대, 지휘차 1대가 산불진화에 투입됐다.
불은 1시간56분 만에 진화됐지만 0.3㏊가 탔다.
잔불이 되살아나면서 진화대가 재출동하기도 했다.
춘천에 발효 중인 건조주의보는 9일째 이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4: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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