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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김성령, 아들에 설움 토로…남편-집안까지 관심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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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배우 김성령의 집안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5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배우 김성령이 스페셜 MC로 나선다.

방송에서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고한 김성령은 아들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김성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김성령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특히 어떤 엄마인지 묻는 질문에 아들의 충격적인 답변을 폭로하는 한편, 김성령은 “우리 아들은 엄마가 예쁘다고 생각 안 한다”며 설움을 토로한다.

김성령은 1996년 남편 이기수와 결혼했다. 남편의 직업은 건축 관련 사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또한 김성령은 오거돈 현 부산시장과 사촌관계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김성령은 딸만 3명인 집안의 둘째로, 친언니 김성진 씨는 도예가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동생 김성경은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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