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연수 기자)
[이연수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대학교가 코로나19에 따른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신·편입생들을 위해 개설한 비대면 상담에 하루 100여건 이상의 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5일 광주대 대학생활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관련 신입생 심리방역 서비스'에 8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하루 평균 160여 명이 상담을 받고 있다.
교직원을 포함한 심리 전문상담사 7명이 전체 1학년 신입생과 편입생 1979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에 대한 현황과 등교 후 기대와 염려되는 점, 현재 스트레스 정도, 학교에 대한 궁금증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에 대해 조치해주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신입생과 편입생의 심리 상태 파악과 적응 도움 ▲소속감 증진 ▲우울감과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1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심리 상태, 스트레스 정도, 적응 수준에 대한 심리검사(MMMPI)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광주대 대학생활상담센터 모바일 앱(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을 통해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증상과 마음건강 자가진단 리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원 대학생활상담센터장은 "대학 첫 학기를 온라인으로 시작한 학생들에게 불안감은 당연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5일 광주대 대학생활상담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코로나19관련 신입생 심리방역 서비스'에 8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하루 평균 160여 명이 상담을 받고 있다.
교직원을 포함한 심리 전문상담사 7명이 전체 1학년 신입생과 편입생 1979명을 대상으로 비대면 수업에 대한 현황과 등교 후 기대와 염려되는 점, 현재 스트레스 정도, 학교에 대한 궁금증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내용에 대해 조치해주고 있다.
이번 서비스는 ▲신입생과 편입생의 심리 상태 파악과 적응 도움 ▲소속감 증진 ▲우울감과 불안감 해소 등을 위해 10일까지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스트레스가 심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재의 심리 상태, 스트레스 정도, 적응 수준에 대한 심리검사(MMMPI)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또 광주대 대학생활상담센터 모바일 앱(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을 통해 감염병 스트레스로 인해 경험할 수 있는 대표 증상과 마음건강 자가진단 리스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원 대학생활상담센터장은 "대학 첫 학기를 온라인으로 시작한 학생들에게 불안감은 당연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긍정적 생각을 가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10:5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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