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애어른 조명섭의 과거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어린시절 인기가 있었을 것 같은 인물을 이야기하던 중 전현무가 “조명섭 씨가 꽃미남이라 난리났을 것 같다”며 지목했다.
고백받아 본 적 있냐는 질문에, 조명섭은 “함(?)도 없어요”라며 “저같은 촌뜨기를 누가 좋아합디까”라는 구수한 말투를 구사했다.
이때 함께 공개된 10대 시절 사진 속 조명섭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마드가 아닌 앞머리를 내리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명섭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신라의 달밤’ 등을 맛깔나게 부르고, 또래 최신 유행보다는 어르신들의 문화가 익숙한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또래와 달리 정감있는 말투로 앞서 지난 방송에서는 생애 첫 쌀광고 모델로 발탁되는 등 성인가요 가수로서 활약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앨범 ‘꽃 피고 새가 울면’을 발매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조명섭의 과거 사진이 공개됐다.
어린시절 인기가 있었을 것 같은 인물을 이야기하던 중 전현무가 “조명섭 씨가 꽃미남이라 난리났을 것 같다”며 지목했다.
이때 함께 공개된 10대 시절 사진 속 조명섭은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포마드가 아닌 앞머리를 내리고 순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조명섭은 22세라는 어린 나이에도 ‘신라의 달밤’ 등을 맛깔나게 부르고, 또래 최신 유행보다는 어르신들의 문화가 익숙한 모습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0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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