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 해밍턴, SNS 팔로워 100만 명 돌파에 감사 인사…“혹쉬 내가?”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벤틀리 해밍턴이 SNS 팔로워 100만 명을 돌파했다.

지난 4일 벤틀리 해밍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00만?? 내가???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잠옷 바람인 벤틀리가 열심히 장난감 놀이에 빠져 있는 모습이었다. 특히 귀여운 바가지 머리가 이목을 끌었다.
   이어진 영상에서 윌리엄이 “벤틀리 100만 형이 축하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기 슈퍼스타야ㅠㅠㅠ”, “축하해 토리 천만도 가자 ~~” , “윌렴 100만이 뭔진 알고 축하하나 혹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16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윌리엄, 벤틀리는 해밍턴 가족의 유쾌하고 귀여움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아빠 샘의 따뜻한 육아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와 결혼해 가정을 꾸렸으며 벤틀리의 한국 이름은 정우성, 윌리엄의 한국이름은 정태오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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