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이바이마마’ 김태희, 이규형에 “딸 서우 귀신본다” 고백…결방→13화 선공개 영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하이바이마마’ 김태희가 이규형에게 딸 서우에 대해 고백했다.

지난 4일 tvN ‘하이, 바이마마’에서는 ‘하바마 찐청자들을 위한 특급 서비스 13화 선공개 대방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규형이 김태희가 귀신이 돼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규형은 “왜 진작 말하지 않았냐”며 “아프지 않았냐. 내가 너 잊고 잘 사는 거 보면서 괜찮았어?”라고 물었다.
 
tvN ‘하이, 바이마마’ / 네이버 캐스트tv

이에 김태희는 “아팠다. 나한테만 보이던 미소를 보이고, 나만 잡던 손을 다른 사람이 잡고. 내가 있어야 할 자리에 다른 사람이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미안함을 전한 이규형에 김태희는 “그것보다 네가 혼자 우는 게 천만 배는 더 아팠다”며 “그게 너무 아파서 다른 사람이 질투 나지 않았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김태희는 “서우가 귀신을 본다”고 밝히며 이규형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진 예고편에서 김태희는 퇴마사 양경원을 쫓아가 언성을 높이기도 했으며 울고 있는 서우 곁에 양경원이 나타나 궁금증을 높였다.

또, 김태희는 “사람 된 게 벌이 맞다”며 폭풍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마지막에 이규형이 고보결에게 하원 도우미를 바꾸자며 선언했다.

한편, 4회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하이바이마마’ 측은 “안정적인 방송을 위해” 4, 5일 결방 소식을 전하며 스페셜 방송으로 대체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