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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스 최태성, 온라인 개학으로 바쁜 선생님들 응원…“조작권·초상권 NO 맘껏 다운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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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이투스 한국사 강사 최태성이 온라인 개학으로 바쁜 선생님들을 응원에 나섰다.

지난 4일 최태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선생님들. 다음 주 온라인 개학으로 바쁘시죠?”라며 “유튜브 #최태성1tv #최태성2tv 영상 필요하시면 마음껏 다운받아 온라인 클래스에 사용하세요”라고 남겼다.

이어 그는 “학교 수업 시간에 선생님들 쓰신다면 저작권, 초상권 풀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요. #큰별쌤”이라고 덧붙였다.
 
최태성 / ‘방구석 1열’
이에 네티즌들은 최태성을 향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와 진짜 멋지다...역시 큰별쌤”, “이제 굳이 볼 필요 없지만 그래도 유튜브 구독해놓고 심심하면 큰별쌤 강의 들음. 역사의 쓸모 책도 진짜 좋았다ㅠㅠ”, “나 수능 볼 때 EBS 강사셨는데”, “그저 갓이다. 역시 빛이야 다 본인 재산인데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현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확산이 계속되면서 학교 개학이 잇따라 미뤄졌다. 이에 결국 온라인 개학을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다.

그러나 스마트기기나 웹캠 등을 구하지 못한 선생님과 학생들이 혼란에 빠지게 됐다. 각 지자체에서는 원격수업을 위한 기자재 지원 대책을 세우기 시작했다.

앞서 교육부는 전국 초중고 학생들 상대로 “스마트기기 대여를 완료할 계획”이라며 “교육 급여 지원을 받는 저소득층이 우선”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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