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트래블러’ 옹성우가 강하늘, 안재홍 배려에 미안함을 드러냈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트래킹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팔, 페루, 스위스와 함께 세계 5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 산행에 앞서 좋지 않은 날씨로 이들의 걱정이 앞섰다.
산행에 앞서 무거운 짐을 나눠 들기 위해 이들의 훈훈한 싸움(?)이 이어졌다. 무거운 짐을 막내 옹성우에게 줄 수 없었던 강하늘과 안재홍은 가벼운 짐을 그에게 들게 했다.
그러나 형들에게 미안한 옹성우는 자기가 들겠다며 폭풍 옹알이를 했다. 서로 큰 배낭을 메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세 사람은 앞서 설거지 게임과는 다른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 가이드의 주의사항을 경청하며 산행 준비를 마치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겼다. 이어 안재홍은 좁은 산길에서 휘청이는 외국인 트래블러들도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피에드라스 블랑카 빙하의 풍경을 바라본 후 캠핑에 나선 이들은 강한 비바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JTBC ‘트래블러’는 진짜 여행자로 변해 아르헨티나로 떠난 옹성우, 안재홍, 강하늘의 여행기가 담긴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지난 4일 방송된 JTBC ‘트래블러’에서는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가 세계 5대 미봉 피츠로이 트래킹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네팔, 페루, 스위스와 함께 세계 5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 산행에 앞서 좋지 않은 날씨로 이들의 걱정이 앞섰다.
그러나 형들에게 미안한 옹성우는 자기가 들겠다며 폭풍 옹알이를 했다. 서로 큰 배낭을 메겠다고 실랑이를 벌이는 세 사람은 앞서 설거지 게임과는 다른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현지 가이드의 주의사항을 경청하며 산행 준비를 마치며 서로를 살뜰하게 챙겼다. 이어 안재홍은 좁은 산길에서 휘청이는 외국인 트래블러들도 챙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피에드라스 블랑카 빙하의 풍경을 바라본 후 캠핑에 나선 이들은 강한 비바람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5 02: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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