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바이마마-스페셜’ 김태희, 49일 간 고보결 차지하면 인간이 된다는 미션 받지만…고보결과 점점 가까워져-4회 종영 앞두고 궁금 (1)

(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하이바이, 마마!’에서 49일 환생 프로젝트 보고서가 그려졌다. 

4일 tvN 주말드라마‘하이바이, 마마!-스페셜’에서는 종영 4회를 남겨두고 4월 4일, 5일 스케줄 조정으로 인한 안정적인 제작을 위한 휴방을하고 스페셜 방송으로 꾸며졌다.

 
유리(김태희)는 교통사고를 당하고 딸 서우(서우진)을 낳다가 죽음을 맞게 되고 강화(이규형)은 상심에 빠지게 됐다. 이후 유리(김태희)는 승천하지 못하고 납골당에서 강화(이규형)이 민정(고보결)과 결혼하고 딸 서우(서우진)이 크는 과정을 곁에서 지켜봤다.

강화(이규형)는 행복해질수록 유리(김태희)에게 미안해서 행복함을 표현 못하고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도 일부러 고치지 않았다. 유리는 미동댁(윤사봉)으로 부터 서우 곁에 오래 머물수록 서우가 귀신을 보게되고 나빠진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에 유리는 서우(서우진)를 위해 미련없이 승천하기로 결심하고 하늘을 향해 자신의 불만을 모두 쏟아놓게 되고 49일간 인간이 되어 '환생 프로젝트'를 하게 됐다. 유리는 49일 동안 자신의 자리를 차지하면 인간으로 살 수 있다는 말을 듣지만 서우 곁의 귀신만 떼어 놓고 승천하겠다고 결심했다.

또 강화의 염려에도 민정은 유리에게 좋은 감정을 가지고 점점 친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tvN 주말드라마 ‘하이바이, 마마!’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

배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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