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김요한-장대현, 귀염뽀작 사우나로 힐링 마무리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자연스럽게’ 김요한과 장대현이 사우나로 힐링 여행을 마무리한다.

4일 방송되는 MBN ‘자연스럽게’에서 현천비앤비 손님 김요한, 장대현의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허재와 김종민은 ‘현천 사우나’를 김요한, 장대현에게 소개했다. ‘현천 사우나’는 비닐로 된 사우나 안에 손님이 앉으면 불에 달군 돌을 사우나 안에 넣고 물을 부어 수증기를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동된다. 허재와 김종민이 직접 만든 수제 사우나인 셈이다. 

  허재는 “여기서 딱 피로를 풀면 된다”고 자신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생소한 방식의 사우나에 우왕좌왕했다. 특히 장대현은 “머리를 어디로 빼는거죠”라고 당황했고, 김요한은 “이렇게 앉는 건 아니죠?”라고 변기에 앉는 자세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달군 돌에 물을 뿌리자 따뜻한 수증기가 나왔고 김요한은 “이건 진짜다”고 감탄했다. 그는 따뜻한 열기에 취해 노근노근해지자 잠이 들기도. 허재는 “너 잠들면 안된다”고 깨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허재는 양머리와 목수건까지 두 사람에게 돌려주며 마지막까지 남다른 배려까지 선보였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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