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박수철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기 고양시는 일산동구 식사동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인지 선별검사소 기준 고양시 31번째 확진자다.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나 4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시는 이 남성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토록 하고, 자택과 부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가족 등 접촉자 3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현재 역학조사관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여서 감염원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인지 선별검사소 기준 고양시 31번째 확진자다.
식사동 행정복지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이 남성은 지난달 29일부터 오한 증상이 나타나 4일 동국대학교 일산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진단검사를 받고 이날 최종 확진됐다.
시는 이 남성을 경기도의료원 파주병원 격리병상에 입원토록 하고, 자택과 부근에 대한 소독을 실시했다.
가족 등 접촉자 3명은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받아 자가격리 조치됐다.
현재 역학조사관이 심층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나 확진자의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상태여서 감염원 파악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는대로 시 홈페이지에 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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