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김세정, 숨기지 않은 ‘덕심 폭발’ 미소…투표 독려까지 ‘일타이피’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구구단 김세정이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도 독려했다.

4일 김세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투표가 빛을 본 순간이다”며 “여러분도 모두 모두 2020 선거 잊지말고 투표하기”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영웅과 김세정의 투샷이 담겨있다. 김세정은 임영웅을 향한 팬심을 드러내며 한껏 미소지었다. 

 

두 사람은 이날 방송한 MBC 음악 프로그램 ‘쇼 음악중심’을 함께 녹화한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이날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스페셜 무대를, 김세정은 솔로곡 ‘화분’ 무대를 꾸몄다. 

이를 본 구구단 하나는 “보라빛 엽서에 실려온 향기는 당신의 눈물인가”라며 임영웅의 ‘미스터트롯’ 무대였던 ‘보라빛 엽서’ 한 구절을 댓글로 달았다. 팬들은 “와 언니 성덕” “ㅋㅋㅋ언니 축하해요” “오늘도 이쁘다” “세정이 소원 성취” “두 사람이 붙어있는 사진이라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구단 김세정은 지난달 17일 싱글 ‘화분’을 발매해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세정은 이날 오후 6시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주현미 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임라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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