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동생들에게 신발을 선물한 장면이 여러번 포착돼 훈훈함을 자아낸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형들의 지원사격. 민호형은 신발, 탁이형은 화환”이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받은 운동화를 가리키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장민호가 ‘미스터트롯’ 동생들에게 신발 선물을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달 26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에서 장민호는 초등학교를 졸업한 막내 정동원에게 선물로 운동화를 준비했다.
그는 “하도 발냄새가 나서”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직접 새 신발을 신겨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정동원의 생일에 또 다른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동생들도 장민호에게 보답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장민호는 “어느덧 요녀석들이 성장해서 형아 신발을 사주는 가수가 됐다”며 영탁, 임영웅이 사준 운동화를 인증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발을 모으고 다정한 운동화 단체샷을 찍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팬들은 “큰형 성격 좋아” “아낌없이 주는 장민호” “미스터트롯 우정 응원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4일 임영웅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형들의 지원사격. 민호형은 신발, 탁이형은 화환”이라는 글과 함께 선물 인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장민호에게 받은 운동화를 가리키며 감사 인사를 하고 있다.
그는 “하도 발냄새가 나서”라고 농담을 하면서도 직접 새 신발을 신겨주는 자상함을 보여줬다. 그런가하면 정동원의 생일에 또 다른 운동화를 선물하기도 했다.
동생들도 장민호에게 보답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 장민호는 “어느덧 요녀석들이 성장해서 형아 신발을 사주는 가수가 됐다”며 영탁, 임영웅이 사준 운동화를 인증하기도 했다. 세 사람은 발을 모으고 다정한 운동화 단체샷을 찍어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17: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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