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동현 기자)
[박동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광주 시 전역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졌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오후 4시를 기해 시 전역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같은 시각 PM10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광주 199㎥로 나타났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은 147㎥, 117㎥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외에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며 "야외활동 등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등을 착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은 4일 오후 4시를 기해 시 전역에 미세먼지(PM10·1000분의 10㎜보다 작은 먼지) 주의보를 발령했다.
같은 시각 PM10 미세먼지 시간당 평균 농도는 광주 199㎥로 나타났다. 전남 서부권과 동부권은 147㎥, 117㎥로 측정됐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평균 농도가 150㎍/㎥ 이상 2시간 지속될 때 발령된다.
광주시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국외에서 황사가 유입되면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다"며 "야외활동 등을 최대한 자제해야 한다. 외출을 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 등을 착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16: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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