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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성북구청,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 추가 발생…돈암동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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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서울특별시 성북구에서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아래는 성북구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안심하고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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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북구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내역 및 동선
○ 89년생,(남, 돈암동)
• 3/11(수)~4/2(목) 확진자 가족으로 자택 자가격리
• 4/3(금) -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 실시(자차 이동, 성북구보건소 검사 실시)
• 4/4(토) - 검사 결과 양성 확진, 서울시 생활치료센터 이송(보건소 차량 이용)

○ 기존 성북#15번째 확진자 는 검역소에서 검사 후 확진 된 경우로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우리 구 확진자 수에서 제외 되어, 현재 우리구 확진자 수는 16명이며 이 중 17명이 완치되어 퇴원하였고 9명이 치료중입니다.

○ 확진자 동선은 질병관리본부 지침에 따라 업소명은 접촉자가 있을 경우에만 공개하고, 접촉자가 없을 경우는 공개하지 않음을 알려드립니다.

※ 접촉자 : 상호 간 모두 마스크를 미착용한 상태로 2미터 이내에서 대면한 사람

성북구청 측은 추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분들은 모두 본인이 원해서-부주의로 확진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진자의 힘든 상황을 감안하시어 과도한 악성 댓글이나 신상털기 등의 행동을 자제해 주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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