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나 혼자 산다’ 엑소 세훈이 안보현을 응원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세훈과 배우 안보현이 캠핑을 떠났다.
이날 세훈과 안보현은 고요한 캠핑장에서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세훈은 “진짜 너무 좋다. 맨날 집에만 있고, 나가봤자 똑같은 곳이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안보현은 “그럼 음반도 안 나오고 컴백 시기도 안잡힐 때는 뭐하냐”고 물었다.
세훈은 엑소가 9년 차라고 밝히며 “쉬는 시간 없이 달렸다. 일년의 플랜이 다 짜있었다. 2020년에 멤버들 휴식 기간을 갖고, 다른 멤버들 군대에 가 있고 이제 가야할 형들도 있어서, 조금 여유를 갖고 시간도 갖고 있다”고 고백했다.
안보현도 “7개월동안 촬영을 했다. 그 결과물도 조금 잘됐다”며 “좋은 경험했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인생 다 산 것 마냥, 앞으로 드라마 못 찍을 것 마냥…가기 싫고 눈물이 났다. 악역인데도 배역에 너무 빠져있었는지 캠핑을 너무 가고 싶었다”고 먹먹한 속내를 밝혔다.
세훈은 “잘되면 잘된 만큼 즐기고 느끼고 해야한다”며 안보현을 다독였다. 안보현은 세훈의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에 “눈물나네, 그런 말 해주니까”라며 감동받았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엑소 세훈과 배우 안보현이 캠핑을 떠났다.
이날 세훈과 안보현은 고요한 캠핑장에서 서로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솔한 시간을 가졌다.
세훈은 “진짜 너무 좋다. 맨날 집에만 있고, 나가봤자 똑같은 곳이고”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안보현은 “그럼 음반도 안 나오고 컴백 시기도 안잡힐 때는 뭐하냐”고 물었다.
안보현도 “7개월동안 촬영을 했다. 그 결과물도 조금 잘됐다”며 “좋은 경험했다는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인생 다 산 것 마냥, 앞으로 드라마 못 찍을 것 마냥…가기 싫고 눈물이 났다. 악역인데도 배역에 너무 빠져있었는지 캠핑을 너무 가고 싶었다”고 먹먹한 속내를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16: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