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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김천시청, '코로나19' 완치 후 퇴원한 확진자 '재확진' 발생…이동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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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경상북도 김천시에서 코로나19 완치로 퇴원했던 2번 확진자가 재확진된 사례가 발생했다.

아래는 김천시청이 공개한 코로나19 확진자의 관련 정보 및 이동경로, 조치사항이다. 아울러 아래 확인된 장소들은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상태로 이용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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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번째 확진자의 재확진 사항(이동경로)
• 3.23
- 퇴원 후 양금동 자택 기거

• 3.30
- 11:00대구방문(자차) 15:00자택 귀가

• 3.31
- 13:30 대구방문(자차) 21:30 자택 귀가

• 4.1
- 11:00 천안,보은 방문(자차) 16:00 자택귀가

• 4.2
- 12:00 대구방문(자차) 15:00 김천시보건소 검사(자차) 15:10 자가격리

• 4.3
- 18:00 확진판정 김천의료원 이송

김천시청 측은 이 확진자의 관내 이동경로 폐쇄회로(CC)TV 확인으로 보다 상세히 밀접접촉자를 파악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심층역학조사를 통해 파악된 이동동선 및 세부 정보가 발생하면 공개 가능한 선에서 즉시 홈페이지와 블로그, SNS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질병관리본부☎️1339

※ 누구나 코로나19의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비난, 비방보다는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서로 격려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길 부탁드립니다.

※ 동선 공개는 코로나19 대응지침에 따라 시간·공간적으로 감염을 우려할 만큼 확진자와의 접촉이 일어난 장소와 이동수단을 공개합니다. 확진자가 머문 시간, 마스크 착용 여부, 노출상황 및 시기 등을 고려하여 결정하며, 역학조사관의 조사결과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코로나19 확진 판정 받은 분들은 모두 본인이 원해서-부주의로 확진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확진자의 힘든 상황을 감안하시어 과도한 악성 댓글이나 신상털기 등의 행동을 자제해 주시고, 안타까운 마음으로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동경로상 공개된 장소는 모두 방역 및 소독이 완료된 후에는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들의 피해 회복에도 관심을 기울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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