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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더 도어’ 죽은 자를 되살리는 문! 매즈 미켈센 주연 ‘접속!무비월드-이영화제목이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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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접속!무비월드’에서는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다는 문 바깥의 세상이 존재한다는 독특한 콘셉트의 영화 ‘더 도어’를 소개해 화제다.

4일 SBS ‘접속!무비월드’에서는 ‘1917’, ‘스파이 지니어스’, ‘미스터 이빨요정’, ‘애프터 웨딩 인 뉴욕’, ‘베카신!’ 등의 다양한 작품을 다뤘다. ‘이 영화 제목이 뭐지?’라는 코너를 통해서는 ‘더 도어’라는 영화를 소개했다.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SBS ‘접속!무비월드’ 방송 캡처
‘이 영화 제목이 뭐지?’에서 “문 바깥의 세상! 죽은 자를 되살릴 수 있다?”이라는 주제로 소개된 영화의 정체는 바로 ‘더 도어’다. 

‘케밥 코넥션’, ‘요졸복통 프레드의 사랑찾기’ 등을 연출한 안노 사울 감독의 2009년 작품이다.

미드 ‘한니발’ 시리즈와 ‘더 헌트’, ‘닥터 스트레인지’,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고흐, 영원의 문에서’, ‘아틱’, ‘폴라’ 등에 출연한 덴마크 출신 배우 매즈 미켈슨이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외에도 제시카 슈바르츠, 하이케 마카취일, 닐 트렙스, 루디게르 쿰스테드, 코린나 보체르트, 발레리아 에이젠바르트, 토마스 디엠, 팀 세이피, 스테판 캄프비스, 수잔 안베, 토머스 아놀드 등이 출연했다.

스토리는 이렇다. ‘데이빗’은 딸을 수영장 익사 사고로 떠나보낸 후 죄책감에 쌓여 살아왔고, 이윽고 부인에게 이혼가지 당해 삶을 놓을 지경에 이른다. 어느 날 우연히 과거로 통하는 문을 발견하고, 잊고만 싶었던 과거를 바꿀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됐다고 생각한다. 딸을 구하기 위한 행동을 취한다.

독일 영화로 국내에는 지난 2010년 9월에 개봉해 최종 누적 관객수 약 1만3천 명을 모으며 흥행에는 부진했다. 하지만 28회 브뤼셀 판타스틱 영화제 은 Melies, 17회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최우수상을 수상할 정도로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인만큼 감상한 이들의 평가는 높다. 관람 등급은 청소년 관람불가.

SBS 영화 리뷰 프로그램 ‘접속!무비월드’는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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