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박준서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경남 창녕군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아동양육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관내 만 7세 미만의 아동수당 수급자 2300여 명에게 창녕 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고 4일 밝혔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회 추경에 9억 2200만원을 긴급편성하고, 상품권 수급량에 따라 1차·2차에 나눠 신청 시 즉시 상품권을 지원한다.
1차는 오는 6일부터 고암·성산·대합·이방·유어·대지·계성·영산·장마·도천·길곡·부곡까지 12개 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차는 오는 5월13일부터는 창녕·남지 2개 읍에서 신청 시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 시군 중 194개 지역 전자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도내에서는 군이 유일하게 지역사랑 상품권인 창녕 사랑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군의 특별한 선택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아동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경제적 곤란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품권을 통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1회 추경에 9억 2200만원을 긴급편성하고, 상품권 수급량에 따라 1차·2차에 나눠 신청 시 즉시 상품권을 지원한다.
1차는 오는 6일부터 고암·성산·대합·이방·유어·대지·계성·영산·장마·도천·길곡·부곡까지 12개 면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2차는 오는 5월13일부터는 창녕·남지 2개 읍에서 신청 시 지급할 예정이다.
전국 시군 중 194개 지역 전자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며, 도내에서는 군이 유일하게 지역사랑 상품권인 창녕 사랑 상품권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군의 특별한 선택이다.
한정우 군수는 "코로나19로 아동 돌봄에 어려움을 겪는 가정과 경제적 곤란에 처한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상품권을 통해 상부상조의 마음으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는 데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07: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