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지후 기자)
[김지후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부산지역은 맑고 포근하겠지만, 오후부터 중국발 황사의 영향을 받을 전망이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9.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또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이 날 오후(6시)까지 초속 7~11m의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식과 식목일을 앞두고 벌초, 식목 행사, 주말 산행 등 바깥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발원한 황사가 차차 남하하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됐다.
아침최저기온은 9.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0도로 예상됐다.
또 지난 3일부터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대기가 매우 건조한 상태에서 이 날 오후(6시)까지 초속 7~11m의 강풍이 불어 작은 불씨에도 큰 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면서 "한식과 식목일을 앞두고 벌초, 식목 행사, 주말 산행 등 바깥 활동 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또 이날 오후에는 중국 북동지방에서 강한 바람으로 인해 발원한 황사가 차차 남하하면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의 미세먼지 농도와 초미세먼지 농도도 '나쁨' 수준으로 전망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07: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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