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수철 기자)
[박수철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절기상 청명(淸明)인 4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건조경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산, 성주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3도~21도의 분포로 평년(14~18도)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도 21도, 경주 20도, 대구 19도, 구미 18도, 안동 17도, 문경 16도, 영주 15도, 울진 1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1~2.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평균풍속 35~60㎞/h(10~16㎧), 최대순간풍속 70㎞/h(20㎧)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선별진료소 등과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 또는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경북은 중국 북부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건조경보가 발효된 대구와 경산, 성주 등을 제외한 경북 전역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낮 기온은 13도~21도의 분포로 평년(14~18도)을 웃돌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청도 21도, 경주 20도, 대구 19도, 구미 18도, 안동 17도, 문경 16도, 영주 15도, 울진 13도 등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 앞바다는 1~2.5m, 동해 남부 먼바다와 동해 중부 먼바다는 1~4m로 일겠다.
대구지방기상청 관계자는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에는 평균풍속 35~60㎞/h(10~16㎧), 최대순간풍속 70㎞/h(20㎧) 이상으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선별진료소 등과 같은 야외에 설치된 천막 또는 간판, 건축공사장, 철탑 등의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특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07: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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