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
[김윤교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달리던 전기차가 멈춰 선 곳, 대로변 공중전화부스 앞이다. 한때 공중전화 부스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시설이었다. 하지만 2000년대 이후 핸드폰이 보급되면서, 공중전화 부스는 추억의 유물로 전락했다.
전화 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자 공중전화 부스는 몇몇 참신한 아이디어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로 변하기도 하고,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녹음 부스로 변한 공중전화 부스도 있다.
원래 공중전화 부스의 목적이 그러했듯이 시민의 생활과 편의에 유용하게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오래되고 쓰이지 않는 시설을 새로이 디자인해서 여러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전화 하기 위해 공중전화를 찾는 사람이 급격히 줄어들자 공중전화 부스는 몇몇 참신한 아이디어에 의해 새로운 모습으로 변화하기 시작했다.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충전소로 변하기도 하고, 책을 빌릴 수 있는 도서관, 시각장애인을 위한 오디오 녹음 부스로 변한 공중전화 부스도 있다.
원래 공중전화 부스의 목적이 그러했듯이 시민의 생활과 편의에 유용하게 탈바꿈하는 모습이다. 오래되고 쓰이지 않는 시설을 새로이 디자인해서 여러 사람에게 이로움을 주는 것이 디지털과 아날로그가 공존하는 세상이 아닐까 싶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4 0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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