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코로나19로 마음껏 벚꽃구경을 할 수 없는 시민들에게 김준희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이 흐트러지던 오늘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갈현동할머네떡볶이 여전히 맛있고 감동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벚꽃 사진과 마스크를 쓴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앞집 꽈배기도 맛있게 냠냠하고 다시 한시간을 달려 집으로 이렇게 화창한 날에 온국민이 이 날씨를 맘껏 즐기지도 못하고 요즘을 버티고 있는 지금 이 모든것들이 하루빨리 끝나 이 아름다운 봄을 다함께 만끽하는날을 꿈꿔봅니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차창밖으로 보이는 벚꽃이 너무 아름다워서 하루 빨리 저길을 마스크 없이 맘껏 거닐수 있는 날이 오기를 화창한 이 날씨가 고맙기도,또 얄밉기도 한 오늘입니다 모두 건강하시구 힘내요 우리"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님 남친과 데이트?" "벚꽃이 이렇게 예쁜데 데이트도 맘껏 못하시겠네요" "사진만 봐도 저도 힐링되요"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김준희는 운동 중인 영상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빨간색 탑을 입고 프랭크를 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준희는 최근 쇼핑몰을 함께 운영 중인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 열애로 화제된 바 있다.
3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이 흐트러지던 오늘 1시간을 달려 도착한 갈현동할머네떡볶이 여전히 맛있고 감동이네요"라는 글과 함께 벚꽃 사진과 마스크를 쓴 본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그앞집 꽈배기도 맛있게 냠냠하고 다시 한시간을 달려 집으로 이렇게 화창한 날에 온국민이 이 날씨를 맘껏 즐기지도 못하고 요즘을 버티고 있는 지금 이 모든것들이 하루빨리 끝나 이 아름다운 봄을 다함께 만끽하는날을 꿈꿔봅니다"라고 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준희님 남친과 데이트?" "벚꽃이 이렇게 예쁜데 데이트도 맘껏 못하시겠네요" "사진만 봐도 저도 힐링되요" "언니 너무 예뻐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또 이날 김준희는 운동 중인 영상과 함께 탄탄한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영상 속에는 빨간색 탑을 입고 프랭크를 하고 있는 김준희의 모습이 담겼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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