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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꽃길만걸어요’ 최윤소, 딸 이아라가 준 남동우(임지규) 만년필이 녹음기라는 사실 알고…심지호는 정유민의 임식 소식에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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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최윤소가 딸 이아라가 가지고 있는 임지규의 만념ㅍ이 녹음기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3일 방송된 KBS1 ‘꽃길만 걸어요-114회’에서는 여원(최윤소)가 딸 보람(이아라)가 가지고 있는 남동우(임지규)의 만년필이 녹음기이고 그 안에 증거가 녹음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KBS1‘꽃길만 걸어요’방송캡처

지난 방송에서 일남(조희봉)은 지훈(심지호)의 금고에서 여원(최윤소)가 찾고 있는 헛개수입대장이 있는 것을 목격하고 지훈의 사무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했다. 일남(조희봉)은 몰래카메라를 통해 금고 비밀번호를 알아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고 겨우 알아낸 번호로 금고를 열기 위해 상문(류담)과 함께 지훈의 사무실에 몰래 잠입했다.

일남은 혼자 지훈(심지호)의 사무실로 들어가서 금고를 열었고 금고에는 헛개수입대장이 없는 것을 보고 당황을 했다. 그때 지훈(심지호)이 경찰을 데리고 나타났고 일남은 화분에 물을 주러왔다고 둘러댔지만 지훈은 화분 안에 몰래카메라를 꺼내보이며 경찰에게 체포하도록 했다. 

일남은 유치장에 갇히는 신세가 됐고 지훈은 여원에게 땅을 팔면 일남을 풀어주겠다고 협박했고 여원(최윤소)에게 "탄산수 프로젝트 강여원씨가 잘 마무리하세요"라고 냉정한 표정을 짓게 됐다. 

여원(최윤소)은 시어머니 꼰닙(양희경)에게 남편 남동우(임지규)가 하나음료 비리를 취재하다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여원(최윤소)은 꼰닙(양희경)에게 "동우 씨가 하나음료 비리를 취재하다가 의문사했다"고 밝히고 꼰닙(양희경)은 아들 남동우(임지규)의 억울한 죽음을 뒤늦게 알고 남동우의 사진을 안고 통곡을 했다.

여원과 천동(설정환)은 해외로 도피를 앞둔 박사장(안수호)을 찾아가 애원을 했다. 여원은 박사장에게 무릎을 꿇고 "애 아빠가 세상을 떠난 이유를 진실을 떳떳하게 말해줄 수 있게 도와달라"며 박사장의 발목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여원이 박사장에게 진심으로 호소하는 모습을 본 천동(설정환)은 안타까워했다.

또한 병래(선우재독)는 탄산수 땅 매각을 매듭 짓지 못하는 사위 김지훈에게 폭언을 퍼붓고 지훈이 숨겨놓았던 "헛개수입대장으로 자신의 뒷통수를 치려고 했냐?"고 소리를 질렀다. 이에 지훈은 죽어가는 남동우(임지규) 손에서 빼앗았던 헛개수입대장을 불태우고 살려달라고 빌던 남동우를 떠올렸다. 수지(정유민)는 지훈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고 기뻐하게 됐다.

또 여원(최윤소)의 딸 보람(이아라)이 만년필을 갖고 놀다가 아빠 남동우(임지규) 음성 파일을 발견했고 보람(이아라)이가 엄마 여원에게 "여기서 아빠 목소리가 들려"라고 알렸고 여원은 보람이가 찾아낸 남동우 음성 파일이 담긴 만년필 녹음기를 들고 기뻐하면서 앞으로 남동우가 남긴 증거 녹음으로 사건이 풀리게 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주부 강여원(최윤소)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의 심장이 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이다. 

강여원 역에(최윤소), 봉천동 역에 (설정환), 김지훈 역에 (심지호), 황수지 역에 (정유민), 왕꼰닙 역에 (양희경), 황병래 역에 (선우재덕), 강규철 역에(김규철), 구윤경 역에 (경숙), 남일남 역에 (조희봉), 남지영 역에 (정소영), 장상문 역에 (류담), 남이남 역에 (나인우), 봉선화 역에 (이유진)이 출연했다. 

또한 ‘꽃길만 걸어요’ 몇부작인지 궁금한 가운데 120부작으로 알려졌다.

KBS1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는 월요일~금요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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