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대구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발표했다.
3일 대구시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과 대응에 관해 전했다.
대구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현황은 전일대비 확진환자 9명 증가, 4.3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확진자 총 6,734명이다.
1,397명이 전국 59개 병원에 입원했고, 742명이 11개 생활치료센터 입소 치료받고 있다. 현재까지 완치 4,516명(병원 2,182, 센터 2,157, 자가 177), 사망자 117명이다.
대구에 오는 해외 입국객은 800명(4.2. 18시기준)으로 전일대비 276명 증가했다.
입국자 전원은 2주간 자가격리의무 필히 준수해야하며, 위반시 관련법의거 법적조치 시행된다.
요양‧정신병원 집단감염 및 해외입국객 위주 감염 지속으로 최근 일주일간 일반인 확진자는 22명으로 줄었다.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야외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필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또 대구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4.4일부터 주말‧공휴일 전면 폐쇄에 들어갔다.
이어 4.15 총선이 방역 위험요인으로 대두돼 감염 위험성 차단을 위해 직접접촉을 자제하고,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을 권고했다.
3일 대구시청은 정례브리핑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현황과 대응에 관해 전했다.
대구시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현황은 전일대비 확진환자 9명 증가, 4.3일 오전 0시 기준 대구시 확진자 총 6,734명이다.
1,397명이 전국 59개 병원에 입원했고, 742명이 11개 생활치료센터 입소 치료받고 있다. 현재까지 완치 4,516명(병원 2,182, 센터 2,157, 자가 177), 사망자 117명이다.
입국자 전원은 2주간 자가격리의무 필히 준수해야하며, 위반시 관련법의거 법적조치 시행된다.
요양‧정신병원 집단감염 및 해외입국객 위주 감염 지속으로 최근 일주일간 일반인 확진자는 22명으로 줄었다.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지속 실천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야외활동 시 마스크 착용 등 필히 준수해달라고 전했다.
또 대구시는 전문가 자문을 받아, 금호강 하중도 유채꽃단지를 4.4일부터 주말‧공휴일 전면 폐쇄에 들어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20:3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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