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 ‘싱송라’ 아티스트 선발 대회서 ‘1위’…2위 한승우·3위 조승연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싱어송라이터’ 선발대회에서 하성운이 1위를 했다.

지난달 10일부터 팬플러스에서는 ‘싱어송라이터’ 선발대회 투표를 시작했다.

이후 30일 마감된 투표 결과 하성운이 141,100,809표로 1위를 기록했다. 이어 136,619,745표로 빅톤 한승우가 2위, 조승연이 113,170,132표로 3위를 했다.
  BTS 제이홉, 스테이키즈 방찬, AB6IX 이대휘, 엔플라잉 이승협, 뉴이스트, 백호, 마마무 문별, 몬스타엑스 주헌, 정세운, 여자아이들 소연이 차례로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외에도 팬플러스에서는 생일 투표, 랩신랩왕 선발대회 등 다양한 투표를 통해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스타들의 광고 및 이벤트를 팬들에게 제공한다.

1등에 이름을 올린 하성운에게는 하성운 이름의 영화관명, 미니 전시회가 1개월 동안 주어진다. 아울러 2등에게는 서울 지하철역 1곳에서 광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하성운은 워너원 이후 솔로 가수로서 모든 앨범에 작사, 작곡까지 참여하며 아티스트 면모를 보여준 바 있다. 

허지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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