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이 수줍음도 사랑스러운 아이돌으로 뽑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코리아부(koreaboo)가 비주얼뿐 아니라 사랑스러울 정도로 수줍은 성격으로 유명한 K팝 아이돌 12인을 보도했다.
이 중 그룹 방탄소년단(BTS) 막내 멤버 정국이 이름을 올렸다.
매체는 정국을 "매우 수줍고 조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그 모습은 서서히 봐뀌어 가고 있으며 팬들은 정국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을 정말 높이 평가한다" 라고 게재했다.
코리아부(koreaboo)
정국은 수줍음이 많아 한동안 낯을 가리지만 친해지기 시작하면 평소 귀엽고 활발한 성격과 애교를 바탕으로 급속도로 친분을 쌓아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방탄소년단 멤버들과 친해지기 전 정국은 모두가 잠든 후에야 샤워를 했지만 현재 형들을 웃게 만드는 귀여운 매력은 물론 센스있는 입담과 재치까지 겸비해 웃음 치트키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정국의 솔로곡 '시차'는 음원 공개 이후, 미국 3위를 비롯해 아이튠즈 80개 국가, 애플 뮤직 65개 국가에 차트인했고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84위,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2위, '핫 캐나디안 디지털 송 세일즈' 20위, '빌보드 코리아 케이팝100' 46위, 핫 100(Spotify excluded) 91위 등에 랭크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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