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준서 기자)
[춘천=뉴시스]장경일 기자, (인턴) = 강원도 춘천의 올해 매화·개나리 등 봄꽃 개화 시기가 춘천기상대 관측 이후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매화꽃이 가장 빨리 핀 시기는 1971년 3월31일이었다. 올해는 3월28일에 꽃망울을 터트려 관측 기록을 이틀 앞으로 당겼다.
개나리는 2016년 4월2일, 진달래는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4월2일에 활짝 피었다.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각각 3월3일, 4월1일에 개화해 기록을 갈아치웠다.
벚꽃은 이번 주말(4~5일)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개화는 다화성식물의 한 나무에서 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3일 춘천기상대에 따르면 매화꽃이 가장 빨리 핀 시기는 1971년 3월31일이었다. 올해는 3월28일에 꽃망울을 터트려 관측 기록을 이틀 앞으로 당겼다.
개나리는 2016년 4월2일, 진달래는 1982년과 1992년 두 차례 4월2일에 활짝 피었다.
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가 각각 3월3일, 4월1일에 개화해 기록을 갈아치웠다.
벚꽃은 이번 주말(4~5일) 만발할 것으로 보인다.
개화는 다화성식물의 한 나무에서 꽃이 80% 이상 활짝 피었을 때를 말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8: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news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