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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코로나19 안정까지 온라인강의 연장 "추후 대면 수업 전환시 안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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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경희대학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온라인강의 기간을 연장한다.

3일 경희대학교는 교내 홈페이지를 통해 2020학년도 1학기 비대면 수업 연장 및 추가 공지사항을 안내했다.

경희대는 코로나19 상황이 안정될 때 (위기단계가 심각단계에서 경계단계 이하로 격하될 때)까지 비대면 수업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경희대학교 홈페이지
또 추후 대면 수업으로 전환 결정 시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실험 및 실습, 실기 수업은 4월 20일부터 코로나19 종합상황실에서 제시한 준수조건 하에 학생 소통 및 각 단과대학장의 승인 후 제한적으로 대면수업을 실시한다.

강좌에 따라 추후 집중 이수기간(2020년 6월 29일부터 7월 10일)에 진행될 수 있다.

중간고사 출석시험은 미실시하며 교강사의 재량에 따라 과제물 평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대체될 수 있다. 

기말고사는 추후 재안내 예정이며 성적 평가기준은 1학기에 한해 절대평가를 적용한다. 중간고사 관련 사항은 추후 교강사별 안내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한편 경희대는 지난달 11일 한의대 석사과정 졸업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학생이 경유한 한의대 건물 전체는 당일부터 13일까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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