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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딘, 확 달라진 분위기 '장발머리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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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가수 딘이 장발 머리 근황을 전했다.

지난 2일 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rawberry fields foreve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딘은 몽환적인 분위기를 풍기며 장발 머리를 자랑했다. 어둠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딘 인스타그램
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침드라마에 나올 것 같은 머리다", "부럽 나보다 머리 길다", "와 머리숱 개많다", "머리 기르니까 분위기 되게 달라보임", "외국배우느낌난다", "모자 안쓴게 어디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딘은 지난해 12월 크러쉬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프롬 미드나잇 투 선라이즈(From Midnight To Sunrise)'의 12트랙 중  2번 트랙 ‘Wake Up(웨이크 업)’에서 피처링을 맡아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크러쉬는 “아침에 일어나지 못할 때 이 음악이 모닝콜이 되어 깨워주고 싶었다. 하루의 시작을 보듬어 주는 음악”이라고 전했고, 딘은 “처음 들었을 때부터 곡이 되게 멋있었다. 이런 분위기는 새롭네 하면서 작업했던 것 같다”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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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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