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이민정이 이상엽과 달콤했던 연애를 추억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이 아내 이민정의 이혼 통보에 멘붕을 맞았다.
이날 이민정은 소아과에서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이상엽을 한동안 말없이 응시했다.
이민정을 본 이상엽은 웃음기를 거둔채 바로 돌아섰다. 이민정은 병원 사내 커플을 보며 이상엽과의 연애 시절이 떠올라 씁쓸해했다.
이민정은 "서로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고 가슴이 벅차오르던 아주 찬란했던"이라고 독백했다.
과거 이상엽은 이민정을 위해 달달한 간식까지 준비해 그녀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이민정은 이상엽 볼에 뽀뽀하며 "다른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차라리 확 들켜버리게"라며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병원 옥상에서 짜릿한 키스를 나누던 시절의 두 사람은 없어졌고 이민정은 "그 빛의 열기는 간지러움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라고 독백했다.
한편,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 일요일 저녁7시55분에 방송된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2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이상엽이 아내 이민정의 이혼 통보에 멘붕을 맞았다.
이날 이민정은 소아과에서 아이들에게 다정하게 대하는 이상엽을 한동안 말없이 응시했다.
이민정을 본 이상엽은 웃음기를 거둔채 바로 돌아섰다. 이민정은 병원 사내 커플을 보며 이상엽과의 연애 시절이 떠올라 씁쓸해했다.
과거 이상엽은 이민정을 위해 달달한 간식까지 준비해 그녀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에 이민정은 이상엽 볼에 뽀뽀하며 "다른 사람이 봤으면 좋겠다. 차라리 확 들켜버리게"라며 과감한 모습을 보였다.
병원 옥상에서 짜릿한 키스를 나누던 시절의 두 사람은 없어졌고 이민정은 "그 빛의 열기는 간지러움은 다 어디로 사라졌을까"라고 독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8:0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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