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그 남자의 기억법' 김동욱이 문가영에게 어머니 이야기를 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유태은(윤종훈 분)이 여하진(문가영 분)에게 이정훈(김동욱 분)이 앓고 있는 병을 털어놨던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문가영은 자신을 데려다주는 김동욱에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동욱은 괜찮다며 "원래 그렇게 약속을 자주 어겨요 매니저가?"라고 물었다.
문가영은 "오늘 쉬려고 해서 멀리 나가서 놀고 있었나봐요.평소엔 안그래요 엄청 성실한 애라"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책 하나를 꺼낸 뒤 "어머님 시집 샀어요. 어머님 뵙고 궁금해서 바로 찾아봤다. 시 잘 모르는데 너무 좋아서 팬됐다. 다음에 뵙게 되면 시집 맨 앞장에 싸인받을거다"라며 김동욱의 웃는 모습과 어머니가 닮았다고 말했다.
김동욱에게 어머니는 항상 좋은 기억일거 같다는 문가영에 김동욱은 "어머니는 저한테 제가 어릴때부터 늘 좋은 기억 뿐이다"라고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과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이 운명처럼 만나 서로의 상처를 극복해가는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수, 목 밤 8시 55분 방송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그 남자의 기억법'에서 유태은(윤종훈 분)이 여하진(문가영 분)에게 이정훈(김동욱 분)이 앓고 있는 병을 털어놨던 과거가 드러났다.
이날 문가영은 자신을 데려다주는 김동욱에 고맙다고 전했다. 그러자 김동욱은 괜찮다며 "원래 그렇게 약속을 자주 어겨요 매니저가?"라고 물었다.
그러면서 책 하나를 꺼낸 뒤 "어머님 시집 샀어요. 어머님 뵙고 궁금해서 바로 찾아봤다. 시 잘 모르는데 너무 좋아서 팬됐다. 다음에 뵙게 되면 시집 맨 앞장에 싸인받을거다"라며 김동욱의 웃는 모습과 어머니가 닮았다고 말했다.
김동욱에게 어머니는 항상 좋은 기억일거 같다는 문가영에 김동욱은 "어머니는 저한테 제가 어릴때부터 늘 좋은 기억 뿐이다"라고 희미하게 미소지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7: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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