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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윤아, 드라마 촬영+아들과 싱글맘 일상 최초 공개까지…바쁜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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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오윤아가 다방면의 활동으로 바쁜 근황을 전하고 있다. 

3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배우 오윤아가 첫 등장한다. 그는 14살 아들을 둔 싱글맘으로서 일상을 최초 공개한다. 

특히 오윤아는 지인들이 인정한 ‘집밥의 여왕’으로, 수준급 요리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수제 소스의 돼지 등갈비찜, 거실 한 켠에 직접 담근 된장과 고추장까지 팔방미인 면모를 과시한다. 또한 오윤아와 아들이 사는 깔끔한 집도 공개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오윤아 인스타그램
오윤아 인스타그램
더불어 현재 오윤아는 KBS2 토일 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전직 스튜어디스이자 현재 무직인 송가네 첫째 딸 송가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오윤아는 약 1년 만의 작품 복귀에서도 녹슬지 않은 연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남편의 바람을 목격하고 이혼했지만 여전히 긍정적인 태도를 버리지 않은 캔디같은 송가희의 모습을 잘 소화하고 있다. 

오윤아는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들며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에 그가 보여줄 앞으로의 활동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한편 오윤아가 출연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3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오윤아는 이날 첫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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