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의 현재 건강상태가 알려졌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웬디 근황은 많이 회복한 상황이지만 아직 통원치료 받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많이 좋아졌고, 현재 통원치료 받으며 회복 중이다"고 웬디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지난 1일 레드벨벳 웬디는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의 주인공으로 나선다고 SM 측은 밝혔다.
웬디는 4월 29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 국내 더빙 버전의 주인공 '파피' 역할에 캐스팅되었고, 목소리 연기와 OST 가창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웬디는 "레드벨벳이 ‘K-POP 트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고, 멤버 모두 즐겁게 녹음했다. 저 또한 ‘K-POP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 재미있게 녹음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웬디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해 다쳤다. 당시 웬디 상태는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나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사실 우리도 사고에 대해 화가 났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굉장히 감사하다. 당분간 4명이서 활동하고 웬디 파트를 나눠 부르는데 실수가 있어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웬디는 건강해지면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웬디는 현재 건강상태는 병원에서 퇴원한 상태이며, 통원치료를 받으며 회복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3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톱스타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웬디 근황은 많이 회복한 상황이지만 아직 통원치료 받고 있다"고 근황을 알렸다.
이어 "많이 좋아졌고, 현재 통원치료 받으며 회복 중이다"고 웬디의 건강상태를 알렸다.
웬디는 4월 29일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트롤: 월드 투어'(감독 : 월트 도른, 데이비드 P. 스미스) 국내 더빙 버전의 주인공 '파피' 역할에 캐스팅되었고, 목소리 연기와 OST 가창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웬디는 "레드벨벳이 ‘K-POP 트롤’ 목소리 연기에 참여할 수 있어 기뻤고, 멤버 모두 즐겁게 녹음했다. 저 또한 ‘K-POP 트롤’과 ‘파피’ 역을 맡아 최선을 다했다. 재미있게 녹음했으니,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캐스팅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해 웬디는 '2019 SBS 가요대전' 리허설 중 추락해 다쳤다. 당시 웬디 상태는 "음식을 잘 못 씹어서 비지찌개나 계란 등 부드러운 음식을 먹고 있다"고 설명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사실 우리도 사고에 대해 화가 났는데 많은 분들이 도와줘서 굉장히 감사하다. 당분간 4명이서 활동하고 웬디 파트를 나눠 부르는데 실수가 있어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다. 웬디는 건강해지면 돌아온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6: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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