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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7일부터 무빙뱅크로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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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뉴시스 제공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BNK경남은행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게 오는 7일부터 이동점포인 BNK경남은행 무빙뱅크를 활용해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5월 말까지 계획된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는 경남과 울산지역 주요 시장과 상권 등 소상공인들이 많이 분포하는 곳을 BNK경남은행 무빙뱅크가 찾아가 현장에서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 상담과 신청을 위한 서류를 접수한다.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어시장을 시작으로 창원, 진주, 김해, 울산을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이용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휴일에도 운영할 방침이다.

마케팅추진부 이강원 부장은 "소상공인 초저금리 금융지원 패키지 프로그램이 시행되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신청자가 몰려 상담과 신청 접수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소식을 접했다"면서 "한시가 급한 소상공인들이 찾아가는 소상공인 금융지원 서비스를 통해 편하게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원활하게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책을 쏟아내고 있다.

지난달부터 경남신용보증재단 등 지역 신용보증재단에서 담당하는 '코로나19 특례보증대출 보증업무'를 위탁 받아 시행하고 있다.

최근 개편해 오픈한 BNK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앱(App)에는 소상공인들이 소상공인 초저금리대출을 신청할 수 있도록 조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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