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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미나 아나운서, 스페인 인터뷰에 이어 페루-멕시코까지…“우리 국민 덕 힘닿는 데까지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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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형 기자] 손미나 아나운서가 스페인에 이어 페루 인터뷰까지 진행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3일 손미나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콕 하느라 찐 살 빼느라 집에서 새벽 요가를 시작했어요”라며 “요가 후엔 페루와 멕시코 라디오, 텔레비전, 신문 등 각 매체와 전화 통화로 인터뷰 시간과 내용 조율을 하고 나니 지금”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갑자기 제 서재가 국제 방송 스튜디오가 됐는데요, 사실 이건 정말 놀라운 변화에요”라며 “세계가 하나로 연결되고 통신과 무역이 발달하고 유동인구가 엄청나게 늘어나고 여행이 일반화되면서 전염병이나 환경 문제 등을 비롯한 수많은 것들이 전 인류가 함께 겪고 다 같이 머리를 맞대어 풀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꿈꾸던 일을 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손미나 인스타그램 
특히 그는 “오늘 페루 방송국 작가와 통화를 해보니 우리나라 관련 소식을 그쪽에선 거의 모르고 있는데 제 얘기를 듣더니 반색을 하며 꼭 인터뷰해달라고 부탁했다”며 “제가 방역 전문가도 아니니 분수를 지키기 위해 멕시코 방송을 끝으로 그만 하려 했는데 산소 호흡기, 구급차도 턱없이 부족한 현실 속에 대부분이 일용직이라 이미 굶어 죽는 이들이 나온다는 중남미 국가들에서 제가 전하는 작은 소식이 힘이 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손미나는 “우리 국민들이 너무 훌륭하게 대처한 덕”이라며 “열심히 힘 닿는 데까지 해보겠습니다. 모든 인터뷰를 업로드하진 못하겠지만 또 흥미로운 결과물이 나오면 방송 내용을 유튜브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손미나는 자신의 서재를 공개하며 임시 스튜디오가 됐다고 소개했다. 책이 가득한 곳에 인터뷰로 인해 카메라와 조명이 이목을 끌었다.

앞서 손미나는 스페인 시사프로그램 ‘국민의 거울’에서 원격 인터뷰를 통해 한국 코로나 19 방역의 우수성과 상황을 전달해 화제가 됐다.

그의 행보를 본 네티즌들은 “정말 멋지세요. 손미나 님 같은 분들이 많아질수록 사회 여성 인권 향상에도 반드시 영향을 줄 거라 믿습니다”, “미나 님 책도 즐겁게 읽었는데 지금 행보도 넘 멋지세요”, “와~~대단하시고 멋지세요. 그런 멋진 꿈을 이루시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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