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애틋한 고백을 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김혜수 자체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했다.
이날 김혜수가 "뭐 하느라 그렇게 정신이 없니 서정화 사건은 관심이 있긴 한거냐"고 묻자 주지훈은 "서정화를 죽인 하찬호때문에 이슘이 흔들리고 있지 그래서 이슘 그룹 대표 이사 하준호로 바꾸는 작업중"이라고 답했다.
SBS '하이에나'
김혜수는 "송대표 아이디어야? 지금 이상황에서 하준호라니 그래서 하찬호가 범인이라고 몰아붙이는거냐"고 따졌다.
이에 주지훈은 "전후관계가 틀린거 같은데 하찬호때문에 모든일이 벌어진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혜수는 개인 감정을 섞지 말라며 처음부터 하찬호를 믿지 않은 주지훈을 의심했다.
주지훈은 김혜수에게 되려 개인 감정을 섞지 말라며 "서정화 하찬호 옆에 갖다놓은거 당신이야 그 죄책감때문에 하찬호가 아니길 바라는거 그 일말의 가능성에 집착하는거 그런 감정으로 일하는거니까 제대로 못보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난 그런 당신이 걱정되는거야"라고 조언했다.
주지훈의 연민따위 필요없다는 김혜수에 주지훈은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는 매주 금, 토 오후 10시 방송된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SBS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이 김혜수에게 김혜수 자체이기 때문에 사랑하는 거라고 로맨틱한 고백을 했다.
이날 김혜수가 "뭐 하느라 그렇게 정신이 없니 서정화 사건은 관심이 있긴 한거냐"고 묻자 주지훈은 "서정화를 죽인 하찬호때문에 이슘이 흔들리고 있지 그래서 이슘 그룹 대표 이사 하준호로 바꾸는 작업중"이라고 답했다.
이에 주지훈은 "전후관계가 틀린거 같은데 하찬호때문에 모든일이 벌어진거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혜수는 개인 감정을 섞지 말라며 처음부터 하찬호를 믿지 않은 주지훈을 의심했다.
주지훈은 김혜수에게 되려 개인 감정을 섞지 말라며 "서정화 하찬호 옆에 갖다놓은거 당신이야 그 죄책감때문에 하찬호가 아니길 바라는거 그 일말의 가능성에 집착하는거 그런 감정으로 일하는거니까 제대로 못보는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난 그런 당신이 걱정되는거야"라고 조언했다.
주지훈의 연민따위 필요없다는 김혜수에 주지훈은 "내가 좋아하니까 내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라고 고백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4: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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