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광희 기자)
[김광희 기자] 뉴시스에 따르면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3일 배관설치를 담당하는 협력사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아 긴급방역을 벌였다고 밝혔다.
이 협력사 직원은 평택시 독곡동 거주 20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3월21일 접촉한 지인이 확진판정을 받자 4월2일 송탄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확진자의 근무지는 반도체 생산라인과 별개의 설비공간이며,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섬성전자 측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판정 즉시 긴급방역을 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협력사 임직원을 즉시 격리 조치키로 했다.
이 협력사 직원은 평택시 독곡동 거주 20대 여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확진자는 3월21일 접촉한 지인이 확진판정을 받자 4월2일 송탄보건소로부터 연락을 받고 검사를 진행한 결과 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는 확진자의 근무지는 반도체 생산라인과 별개의 설비공간이며, 생산라인은 정상적으로 가동 중이라고 전했다.
섬성전자 측은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확진판정 즉시 긴급방역을 하는 한편, 확진자와 접촉한 협력사 임직원을 즉시 격리 조치키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4: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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