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피해 긴급생계자금 신청을 받는 대구시청 홈페이지에 이용자가 몰리면서 접속 지연 현상을 빚고 있다.
3일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이후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접속자가 몰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긴급생계자금 시스템을 비롯해 대구시청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했다.
신청 시스템 접속에 성공해도 '본인인증 페이지가 작동하지 않는다'는 메시지가 뜨는 등 원활한 접속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관련해 대구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2만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고, 첫날 이용자 폭증으로 접속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3일부터 5월 2일까지 긴급생계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시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에서 접수하고 시와 8개 구·군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팝업창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6일부터는 대구은행, 농협, 우체국,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 신청도 받는다.
3일 대구시는 이날 오전 9시 이후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 운영을 개시했다. 이에 따라 접속자가 몰리면서 많은 네티즌들이 이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긴급생계자금 시스템을 비롯해 대구시청 홈페이지도 접속이 불가했다.
홈페이지 접속 장애와 관련해 대구시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2만명이 동시에 접속할 수 있도록 신청 시스템을 구축했으나 긴급생계자금에 대한 시민 관심이 높고, 첫날 이용자 폭증으로 접속이 지연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대구시는 3일부터 5월 2일까지 긴급생계자금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 받는다. 시 긴급생계자금 신청시스템에서 접수하고 시와 8개 구·군청 홈페이지 배너 또는 팝업창 링크로 접속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4: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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