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타이거마스트' 김태영, '총알 탄 사나이' 최태욱이 등장해 축구에 대한 모든 것을 전수했다.
김태형 코치는 어쩌다FC 멤버들에게 수비를 위해서는 반응, 판단, 집중력이 중요하다고 가르쳤다. 이에 전문적인 수비 특훈이 시작됐다. 특히 국가대표들이 하는 훈련을 직접 체험하며 다음 우승을 향한 열의를 다졌다.
'뭉쳐야찬다' 캡처
이어 최태욱 팀과 김태영 팀이 나뉘어 축구 경기를 진행했다. 막고 막히는 게임을 이어가며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 스텝, 패스 워크 훈련 멋있었습니다. 점점 수행능력이 좋아지네요. 목요반이 정말 늘었어요. 특히, 양준혁 선수 대단합니다", "요즈음 코로나로 집순이로만 지내는데 그나마 유일한 낙이 뭉찬보는거에요", " 김태영 최태욱 레전드.. 나오네 ㅎㄷㄷ 다음주 기대된다", "조준호 선수 너무 안타까워요 저도 슬프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뭉쳐야 찬다' 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한편 '미스터트롯'에 출연하고 있는 톱7 멤버들이 최근 '뭉쳐야찬다' 촬영을 진행했다고 알려지며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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