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방송인 조혜련이 딸 윤아와 아들 우주의 근황을 전했다. 고등학교를 자퇴한 사실을 방송을 통해 공개했던 딸 윤아는 미국에서 대학 생활 중이고, 축구 선수를 꿈꿨던 아들 우주는 3개월 만에 중등 검정고시를 패스한 뒤 대학에 입학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조혜련은 "집에 부부 둘(남편과 자신) 산다"며 아이들과 함께 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혜련은 "윤아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며 첫째 딸 윤아의 근황을 알린다. 동시에 조혜련은 둘째인 아들 우주에 대해서도 설명을 시작했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는 축구를 하다가 그만뒀다. 그리고 드럼을 했다. 그걸 또 그만뒀다"라며 "초등학교 졸업으로 18살을 맞이한 거다. 중학교, 고등학교도 못 갔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중학교 진학 이후 자퇴를 선택했다.
'모던패밀리' 조혜련은 "(아들 우주가 자퇴 이후) 계속 집에만 있었다. 게임만 했다. 쟤를 어떻게 할까 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라며 5월에 중졸 검정고시를 패스했고, 3개월 뒤인 8월에 고졸 검정고시를 패스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조혜련은 "그리고는 청강대학교라고 게임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그 대학에 수시를 넣어서 붙었다"고 밝혀 '모던패밀리'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조혜련은 지난 2012년 전남편과의 이혼 소식을 알렸고, 2014년 현재 남편과 재혼했다. 조혜련 남편의 직업은 무역업에 종사하는 사업가로 알려져 있다. 또한 과거 '엄마가 뭐길래' 등의 방송을 통해 아들과 딸, 남편의 모습을 모두 공개하기도 했다.
3일 오후 방송되는 MBN '모던패밀리'에 출연하는 조혜련은 "집에 부부 둘(남편과 자신) 산다"며 아이들과 함께 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조혜련은 "윤아는 미국으로 유학을 갔다"며 첫째 딸 윤아의 근황을 알린다. 동시에 조혜련은 둘째인 아들 우주에 대해서도 설명을 시작했다.
조혜련은 "아들 우주는 축구를 하다가 그만뒀다. 그리고 드럼을 했다. 그걸 또 그만뒀다"라며 "초등학교 졸업으로 18살을 맞이한 거다. 중학교, 고등학교도 못 갔다"고 설명했다. 조혜련의 아들 우주는 중학교 진학 이후 자퇴를 선택했다.
'모던패밀리' 조혜련은 "(아들 우주가 자퇴 이후) 계속 집에만 있었다. 게임만 했다. 쟤를 어떻게 할까 했다. 그런데 반전이 있다"라며 5월에 중졸 검정고시를 패스했고, 3개월 뒤인 8월에 고졸 검정고시를 패스했다고 설명한다.
이어 조혜련은 "그리고는 청강대학교라고 게임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 그 대학에 수시를 넣어서 붙었다"고 밝혀 '모던패밀리' 출연자 모두를 놀라게 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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