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조주빈 변호인이 텔레그램 'N번방'을 운영한'박사' 조주빈의 커뮤니티 성향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조주빈 변호를 맡은 김호제 변호사는 "조주빈이 정치적 성향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정권이 바뀐 이후에는 정치에 관심을 안 두고 게임만 하고 살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조주빈의 커뮤니티 성향에 대해 "오유(오늘의 유머)를 좋아했었다고 했다. 일베에 안 들어간 건 아닌데 오유를 많이 봤다고 했다"고 전했다.
또한 "일베가 오유를 좋아할 수는 없다. 유머 콘텐트를 즐기기 위해 여러 커뮤니티를 돌아다닌 것 같다"고 말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씨가 과거 채팅에서 사용한 '이기야', '했노'등의 표현을 미루어보아 일베 유저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변호사는 조씨와의 접견에서 "성장환경이나 일베(일간베스트 이용자)다, 대깨문(극성 대통령 지지자)다 말들이 많은데 돈 벌려고 한 일”이라며 범행 동기는 경제적 요긴이 크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은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음란물 제작·배포 등) 등 혐의를 포함해 모두 12개 죄명을 적용해 조주빈을 검찰에 송치했다.
지난 1일 한국경제에 따르면 조주빈 변호를 맡은 김호제 변호사는 "조주빈이 정치적 성향에 관심이 없다고 했다. 정권이 바뀐 이후에는 정치에 관심을 안 두고 게임만 하고 살았다고 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조주빈의 커뮤니티 성향에 대해 "오유(오늘의 유머)를 좋아했었다고 했다. 일베에 안 들어간 건 아닌데 오유를 많이 봤다고 했다"고 전했다.
일부 네티즌들은 조씨가 과거 채팅에서 사용한 '이기야', '했노'등의 표현을 미루어보아 일베 유저라고 주장했다.
이에 김 변호사는 조씨와의 접견에서 "성장환경이나 일베(일간베스트 이용자)다, 대깨문(극성 대통령 지지자)다 말들이 많은데 돈 벌려고 한 일”이라며 범행 동기는 경제적 요긴이 크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4/03 11: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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